2025 제6회 화순 난 명품 박람회 감상 - 한국난보존협회 제17회 한국란전국전시회, (사)한국난문화협회 제32회 한국난명품전국대회, 화순난연합회 전시회

화순을 새롭게! 한국 난계를 행복하게!
제6회
화순 난 명품 박람회 감상
한국난보존협회 제17회 한국란전국전시회
(사)한국난문화협회 제32회 한국난명품전국대회
화순난연합회 전시회
2025 한국춘란 봄 전시회 중..

 

2025 제6회 화순 난 명품 박람회 감상

 

일시	2025년 03월 15일 ~ 16일
장소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주최	화순군
주관	화순난연합회, (사)한국난문화협회, (사)한국난보존협회, 한국난산업총연합회, 대한민국난산업총협회

 

 

구복규 대회장·화순군수, 배용일 부대회장, 진홍수 부대회장, 이유진 부대회장, 박종우 부대회장, 김보일 부대회장, 김근식 준비위원장, 박현기 총괄추진위원장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성공적 개최로, 올해 또한 전국 애란인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 속에 준비되어온 2025 제6회 화순난명품박람회(대회장 구복규, 부대회장 배용일·진홍수·이유진·박종우·김보일, 준비위원장 김근식, 총괄추진위원장 박현기)가 지난 3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화순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화순군이 주최하고, 화순난연합회, (사)한국난문화협회, (사)한국난보존협회, 한국난산업총연합회, 대한민국난산업총협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시 기간 내내 국내외에서 방문한 애란인과 화순군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대회장인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하여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김한종 장성군수,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손병민 이사장, (사)한국춘란회 양태운 중앙회장 등 각계각층의 지역인사와 난계인사가 함께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개회식에 임하고 있다.

개회식 당일인 15일 오후 2시, 대회장인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하여 김한종 장성군수,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강하춘 함평부군수 등의 지역 인사들과 주관단체인 화순난연합회 배용일 회장, (사)한국난문화협회 진홍수 이사장, (사)한국난보존협회 이유진 이사장, 한국난산업총연합회 박종우 회장, 대한민국난산업총협회 김보일 총회장 그리고 내빈으로 참석한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손병민 이사장, 양태운 (사)한국춘란회 중앙회장, 류정열 (사)한국애란협회 명예이사장, 이재숙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상하이 푸동난화협회 천이 부회장, 난싱현난화협회 서연복 부회장 등 국내외 난계 인사들이 기념촬영과 함께 2025 제6회 화순난명품박람회의 개회를 알렸다.

 

[좌] 대상의 영예를 안은 (사)한국난보존협회 소속 노대중 씨 [우] 개회식 직후 치러진 aT한국춘란 경매는 박람회의 또 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되었다.

 

박람회장 내에서 개최된 개회행사에서 먼저 대회사에 나선 구복규 화순군수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화순난명품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명품 난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면서 난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전국 최고의 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박람회인 만큼 애란인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애란인 뿐만 아니라 일반 군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화순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하였다.

 

내·외빈들에게 수상작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구복규 화순군수

이어 축사에 나선 오형열 화순군의회의장 등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난계와 화순 지역이 더욱 큰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오신 참여단체 임원 및 회원들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애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축하의 뜻을 전하였다.

 

[좌] 화순난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 [우] (사)한국난문화협회 임원 및 회원들

 

대회사와 축사가 끝난 후에는 참여단체장들의 인사와 대상, 특별대상, 최우수상, 특별우수상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고, 공식적인 개회 일정이 마무리된 후에는 애란인들의 관심 속에 aT특별경매가 실시되었다.

 

[좌] (사)한국난보존협회 임원 및 회원들 [우] 개회식 직전 구복규 대회장과 내·외빈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난 산업 발전을 위한 차담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한편, 개회식 전일인 14일 오후 6시부터 단체별로 각자의 규정에 따라 최종 대상을 뽑기 위한 심사에 들어갔고, 오후 9시를 조금 넘긴 시점 부터 한 단체당 3명씩 모두 15명의 결선심사위원들이 각 단체별 우수작 10점씩 총 30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에 들어갔고, 얼마 후 대상 후보의 결정을 주최 측에 알려왔다.

 

[좌] 이번 박람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우] 박람회 폐회식에서는 참여단체들이 박람회의 성공을 자축하며 화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모든 심사가 끝난 후 단상에는 (사)한국난문화협회의 주금소심 『태홍소』, 황화소심 『보름달』, (사)한국난보존협회의 홍화 『불꽃』, 주금화 『옥보』, 화순난연합회의 중투화 『웅비』, 황화소심 『황금소』 등이 올려졌고, 결선심사위원단은 투표를 통해 (사)한국난보존협회 소속 노대중 씨가 출품한 홍화 『불꽃』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음을 공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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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난보존협회 제17회 한국란전국전시회

홍화 『불꽃』 - 대상 노대중

주금화 『옥보』 - 최우수상 정상용

수채화색설 『채령』 - 특별우수상 한진수

황화소심 『보름달』 - 특별우수상 정순정

황화 『수황』 – 특별우수상 이규석

황화소심 『천황소』 - 특별우수상 김길수

복색화 『문수봉』 - 특별우수상 배성태

복륜화 『금란부』 - 우수상 고성

황화 『수황』 - 우수상 고준성

복륜화 『초가』 - 우수상 박명원

자화 - 우수상 정진화

황화소심 『천황소』 - 우수상 김난옥

산반화 - 금상 김영곤

수채화색설 『온누리』 - 금상 조정호

홍화 『불꽃』 - 금상 성훈경

홍화 『천등』 - 금상 황재하

소심 『천명소』 - 금상 서홍열

중투화 - 금상 윤용영

주금소심 『태홍소』 – 특별대상 이두희

황화소심 『보름달』 - 최우수상 김남두

중투두화 『천종』 - 특별우수상 김윤신

주금소심 『등대』 - 특별우수상 이은권

소심 - 특별우수상 김대련

황화 - 우수상 임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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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난문화협회 제32회 한국난명품전국대회

중투화 - 우수상 이광희

홍화 『불꽃』 - 우수상 강현준

황화소심 『황금소』 - 우수상 이철희

홍화 – 우수상 김대련

자화 『흑비』 – 우수상 김진열

복색화 『신비』 - 우수상 박갑동

홍화소심 - 우수상 김호진

복색화 『문수봉』 - 특별상 이형기

황화 『황제』 - 특별상 신상근

황화소심 『보름달』 - 해외특별상 심영휴

소심 – 금상 정승호

홍화 『천등』 - 금상 이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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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난연합회

중투화 『웅비』 - 특별대상 박현기

황화소심 『황금소』 - 최우수상 김근식

홍화 『천등』 - 특별우수상 김근식

주금소심 『태홍소』 - 특별우수상 서봉섭

주금화 - 우수상 이주행

자화색설 『금산』 - 우수상 김용인

황화소심 『황금소』 – 우수상 조동락

황화 『살구』 - 우수상 김근식

수채화색설 『호랑나비』 - 우수상 박현기

황화 『수황』 – 우수상 양영엽

중투화 『북두성』 - 해외특별상 윤소희

수채화 『홍비단』 - 금상 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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