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춘란 화예명품 꽃망울 감상 - 두번째

2025
한국춘란 화예명품 꽃망울 감상
두번째
춘난 꽃망울 감상

 

2025 한국춘란 화예명품 꽃망울 감상 - 두번째

 

황화소심 『보름달』

원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풍만한 꽃잎을 가득 메운 짙은 개나리빛 화색이 매력인 황화소심 『보름달』의 꽃망울이다.

아직 포의를 채 벗지 못하고 있음에도 꽃잎 가득 본연의 화색이 잘 발현되어 있고, 살도 도톰하게 잘 오른 모습이다.
소장자 : 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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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소심 『천수』

몇 해 전 두 곳의 전국대회에서 동시에 대상을 거머쥐며 일약 스타품종으로 등극한 『천수』의 꽃망울로, 꽃잎 선단부에 약간의 녹을 남겼을 뿐 대부분이 주홍빛 곱게 잘 물들어 있다.

여기에 풍만한 화형과 두터운 화육을 가졌음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줄 정도로 당당한 느낌이다.
소장자 : 박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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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불꽃』

두 말이 필요 없는 한국춘란 홍화를 대표하는 품종 중 하나인 『불꽃』의 꽃망울이다.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적홍빛 화색을 자랑하는 품종인 만큼 자라면서 서서히 그 색을 더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듯하다.
소장자 : (사)대자협 경기동부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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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화소심 『일월화』

한국춘란 두화소심을 대표하는 품종 하나인 『일월화』의 꽃망울로, 무엇보다도 여러 대의 꽃 모두 도톰한 짙은 녹색을 띠고 건실하게 잘 올라오는 모습이 명품으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소장자 : 이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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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륜화 『초가』

오랜 기간 애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복륜화 『초가』의 꽃망울이다.

아직 채 꽃이 벌어지기도 전임에도 품종 본연의 예를 쉽게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화려한 백색 복륜이 선명하게 잘 발현되어 있다.
소장자 : 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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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홍대왕』 

많은 애란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품종으로, 화려한 적홍빛 화색과 풍만하면서도 단정한 화형이 매력적인 대륜의 홍화다.

도톰하게 살찐 모습의 꽃망울이 품종이 가진 예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 느껴진다.
소장자 : 박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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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홍마담』

꽃잎 전체에 짙은 적홍빛 화색이 잘 발현되어 있고, 여기에 꽃잎 끝이 둥글게 잘 마무리된 데다 안아피기의 자태를 가져 한층 풍만한 느낌이 드는 명품 홍화다.

꽃망울 또한 품종 본연의 화색을 잘 표현하며 건실히 잘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다.
소장자 : 예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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