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춘란 화예명품 꽃망울 감상
첫번째
춘난 꽃망울 감상
황화소심 『보름달』
두 말이 필요 없는 한국춘란을 대표하는 품종인 황화소심 『보름달』이다.
포의를 뚫고 살짝 올라온 상태임에도 화려한 화색과 풍만한 화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주금소심 『태홍소』
짙은 주홍빛 화색이 매력인 『태홍소』로, 3대의 꽃망울이 건실히 잘 올라오고 있다.
아직 포의조차 벗지 못한 상태임에도 품종 본연의 고운 화색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과연 명품답다.
주금두화 『만물』
두터운 육질에 풍만한 화형, 그리고 짙은 주홍빛 화색이 매력적인 주금두화 『만물』이다.
꽃잎 끝에 선명히 나타나 있는 짙은 녹이 품종 본연의 예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살도 도톰하게 잘 오른 모습이다.
황화 『원명』
풍만한 화형과 정갈한 개나리빛 화색이 돋보이는 황화 『원명』의 꽃망울로, 상당히 우수한 배양 상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꽃잎 선단부에 약간의 녹이 남아 있지만 전체적으로 고른 발색 상태를 보이고 있음이 눈에 띈다.
복색화 『옥로』
풍만하면서도 수려한 느낌을 주는 화형과 녹색 바탕과 선명한 경계를 보이는 화사한 주홍빛 화색이 매력적인 명품 복색화
『옥로』로, 꽃망울 상태에서도 품종 본연의 우수한 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수채화 『홍비단』
각종 전시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수채화 『홍비단』으로, 꽃잎을 아름답게 수놓는 자줏빛 무늬의 화려함이 꽃망울에서도 느껴진다.
배양상태도 좋아 4대의 꽃이 올린 모습이 자연스레 연상된다.
두화소심 『일월화』
두 말이 필요 없는 명품 두화소심 『일월화』의 꽃망울로, 아직 포의에 감싸인 상태임에도 두화소심임을 쉽게 알게 하는 두터운 화육과 풍만한 화형이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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