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국 봄 전국대회 수상작 감상 [세번째] - 한국춘란 봄 전시회 감상

 

2025년
전국 봄 전국대회 수상작 감상
- 세번째 -
한국춘란 봄 전시회 감상

 

2025년 전국 봄 전국대회 수상작 감상 [세번째]

 

황화소심 『보름달(望月)』

황화소심 『보름달(望月)』

출품과 동시에 최상위 수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명품 황화소심이다.
원판성의 풍만한 꽃잎 가득 곱게 물들어 있는 개나리빛 화색이 압권이며, 품종의 격을 한층 더 높여주는 둥근 화형과 서반성의 잎 위로 곧게 잘 추대된 3대의 꽃이 작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제6회 화순난명품박람회(제17회 한국란전국전시회)에서 특별우수상을 수상한, 정순정 씨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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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소심 『천단소(天丹素)』

홍화소심 『천단소(天丹素)』 가명

최근 두 차례에 걸친 전국대회 대상 수상으로, 애란인들에게 깊이 각인된 신품종이다.
꽃잎 전체를 곱게 물들이고 있는 밝은 느낌의 적홍빛 화색이 매력적이며, 6대의 꽃을 중수엽의 잎 바로 위에 위치하도록 보기 좋게 피워놓은 모습이 배양자의 정성을 느끼게 해준다.

제6회 화순난명품박람회(제32회 한국난명품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호진 씨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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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무명(無銘)

홍화 무명(無銘)

꽃잎 전체에 걸쳐 짙은 적홍빛 화색이 화려하게 잘 발현되어 있는 대륜의 홍화다.
풍만하면서도 시원스럽게 잘 전개된주·부판이 웅장미를, 그리고 합배의 봉심과 평견의 자태가 작품에 단정미를 더해주고 있다.

제6회 화순난명품박람회 (제32회 한국난명품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대련 씨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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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천등(天登)』

홍화 『천등(天登)』

무엇보다도 4대의 꽃을 비슷한 키로 정면을 향해 보기 좋게 피운 배양자의 정성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대륜의 화형에 화려하게 잘 발현된 적홍빛 화색이 매력적인 홍화로, 여기에 합배한 봉심과 평견피기의 자태가 작품에 단정미까지 더해주고 있다.

2025 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이희권 씨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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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 『황우(黃牛)』

황화 『황우(黃牛)』

15년 전, 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애란인들의 관심 대상이 된 명품으로, 실로 오랜만에 풍만한 모습으로 재등장하였다.
화려한 화색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후발색 황화로, 황화 본연의 개나리빛이 어떤 느낌인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화형도 풍만하고 봉심도 단정하다.

제14회 한국난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동식 씨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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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 『원명(圓明)』

황화 『원명(圓明)』

애란인들의 지대한 관심에 비례해 전시회 출품 시마다 항상 상위 수상권에 자리하는 명품 황화다.
특히 원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풍만한 화형이 눈에 띄는 황화로, 여기에 화근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깨끗한 화색도 매력적이다.

제28회 한춘대전에서 사군자상을 수상한, 서연근 씨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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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 『군황조(群皇鳥)』

황화 『군황조(群皇鳥)』

전국대회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명품 황화로, 풍만한 꽃잎 전체에 걸쳐 화려하게 물들어 있는 개나리빛 화색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평견에 안아피기의 자태와 단정한 합배의 봉심이 작품에 긴장미를 더해주고 있고, 꽃대 3대를 정면으로 보기 좋게 잘 피워냈다.

2025 한국난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원기 씨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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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색화 『문수봉(文殊峰)』

복색화 『문수봉(文殊峰)』

지난 2007년 명명·등록 후 꾸준하게 각종 전시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명품 복륜복색화이다.
단정미 넘치는 화형과 화려한 화색이 매력적인데, 올해의 경우 특히 5대의 꽃 모두에 화려하게 발현되어 있는 주홍빛 화색이 압권이다.

2025 대한 민국난명품대제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정상인 씨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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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색화 『천일(天日)』

복색화 『천일(天日)』

두말이 필요 없는 한국춘란 화예품의 대표품종 중 하나로, 꽃잎 가장자리를 곱게 수놓고 있는 주홍빛 화색이 매력적인 복륜복색화다.
여기에 기부에서 선단부로 유려하게 이어지는 타원형의 풍만한 화형과 단정한 합배의 봉심이 작품의 관상미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2025 (사)한국애란협회 화예품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석열 씨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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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 무명(無銘)

자화 무명(無銘)

진중한 느낌을 주는 짙은 흑자색의 화색과 당당함이 느껴지는 평견피기의 자태가 서로를 돋보이게 해준다.
 여기에 중수엽의 수려한 자태를 지닌 잎과 시원스레 잘 전개된 장타원형의 꽃잎이 이루는 조화도 좋고, 4대의 꽃도 모두 정면을 향해 잘 피워놓
았다.

제52회 대한민국자생란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진태 씨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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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국 봄 전국대회 수상작 감상 [첫번째] - 한국춘란 봄 전시회 감상

 

 

2025년 전국 봄 전국대회 수상작 감상 [두번째] - 한국춘란 봄 전시회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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