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 감상 - 한국춘란 화예품 전시회 감상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에서 열린 한국춘란 페스티벌
제12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 감상
2024 한국춘란 봄 전시회 감상..

 

제12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 감상

 

일시	2024년 02월 24일 ~ 25일
장소	대구시민체육관
주최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자조금 관리위원회
주관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

 

 

 

 

 

하재영 대회장, 이민관 준비위원장, 송근수 심사위원장

제12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대회장 하재영, 준비위원장 이민관, 심사위원장 송근수)가 지난 2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전국 각지의 애란인들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춘란 페스티벌’이라는 주제하에 한국춘란 명품들을 물론 원예품종화가 충분한 무명의 기대 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박람회장을 찾은 대구시민들과 애란인들에게 다양한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유통인 단체의 특별판매전과 자생란경영회 직거래장터, 그리고 자생란 심고 기르기 체험장 등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개회일인 2월 24일 오후 2시, 대한민국난등록 협회 박상우 협회장,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손 병민 이사장, (사)한국춘란회 국경완 중앙회장, (사)한국난연합회 권수경 이사장, (사)한국난보존협회 김종업 명예이사장, (사)한국애란협회 류 정열 명예이사장 등 한국 난계를 대표하는 단체들의 수장을 비롯한 난계인사와 각계각층의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다.

하재영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제12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가 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난계에 큰 힘을 보태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이어 내·외빈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은 후 테이프 절단식과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공식적인 개회행사 일정을 끝마쳤다.

본격적인 출품작 관람에 나선 내빈과 관람객들은 작품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한편, 개막 전일인 23일 오후 7시부터 실시된 심사에서는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과 우수상 5점을 각각 선별하였는데, 그 결과 성영철 씨가 출품한 황화소심 『관음』이 대상을, 서홍열 씨가 출품한 홍화 『홍안』과 서봉상 씨가 출품한 무명의 주금소심이 각각 최우수상을 영예를 차지하였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심사위원들.

이번 박람회의 대상은 성영철 씨(左)의 『관음』이 그 영예를 차지하였다.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던 자생란 심고 기르기 체험장.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통인단체 판매전과 자생란경영회 직거래 장터가 함께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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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

출품작 감상

 

황화소심 『관음』 - 대상 성영철

홍화 『홍안』 - 최우수상 서홍열

주금소심 - 최우수상 서봉상

수채화색설 『환장』 - 우수상 서갑수

소심 『일란소』 - 우수상 권영준

복색화 『문수봉』 - 우수상 차재희

주금소심 『구담』 - 우수상 김경태

주금소심 『태홍소』 - 우수상 송근수

산반화 『태황금』 - 특별상 이동식

자화 『무진등』 - 특별상 이현영

복륜화 『초가』 - 특별상 한익수

두화소심 『일월화』 - 특별상 박인순

홍화 『홍대왕』 - 특별상 김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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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풍란연합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권동진 풍란 부문 대상 수상

풍란 『옥금강호』 - 대상 권동진

풍란 『삼일』 - 최우수상 최병태

풍란 『설악』 - 최우수상 김정희

풍란 『옥류』 - 최우수상 박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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