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대전아란회 전시회 감상 - 2025 한국춘란 봄 전시회 중..

제35회
대전아란회 전시회 감상
2025 한국춘란 봄 전시회 중..

 

제35회 대전아란회 전시회 감상

 

일시	2025년 03월 01일 ~ 02일
장소	유성문화원

 

 

김선일 회장

 

대전아란회(회장 김선일)가 지난 3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유성문화원 전시실에서 제35회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전시 개최 횟수에서도 알 수 있듯 지역에서 오래도록 활동하며 지역 난계 발전은 물론 다양한 한국춘란 품종을 발굴해내고 있는 대전아란회는 올해 역시 『보름달』, 『수사』, 『구담』 등의 명품들부터 원예화가 가능한 자질 좋은 무명품들까지 다양한 한국춘란들을 선보이며 오랜 연륜과 전통을 가진 명가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김선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작품들을 기꺼이 출품해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애란생활을 즐김은 물론 그동안 쌓아온 전통을 면면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당부를 전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대상은 김용귀 씨가 출품한 무명의 복륜소심이 그 영예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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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륜소심 - 대상 김용귀

단엽원판화 - 특별대상 남상화

주금소심 『구담』 - 최우수상 설종구

홍화 『수사』 - 최우수상 설종구

황화소심 『보름달』 - 우수상 남상화

황화 『살구』 - 우수상 김용귀

복륜화 - 우수상 설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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