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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국 봄 전시회 우수작 감상 (두번째) - 한국춘란 화예품 우수작 감상

난(蘭)관련/한국춘란 관련

by 춘란이 2026. 9. 1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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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국 봄 전시회 우수작 감상
- 두번째 -
한국춘란 화예품 우수작 감상

 

한국춘란 화예품 우수작 감상
2026년 전국 봄 전시회 우수작 감상 (두번째)

 

화려한 난꽃의 계절이 지나고 신아가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기가 되었지만 아직도 난계는 지난봄의 설렘과 미처 관람치 못한 전시회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있다.
이에 이번 포스팅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보였던 수많은 한국춘란 화예품들 중 애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품종 일부를 포스팅으로 소개한다. 

 

황화소심 『보름달(望月)』
황화소심 『보름달(望月)』

황화소심 『보름달(望月)』

두 말이 필요 없는 한국춘란을 대표하는 명품 황화소심이다.
원판성의 풍만한 꽃잎 가득 곱게 물들어 있는 개나리빛 화색이 압권이며, 서반성의 잎 위로 보기 좋게 잘 추대된 2대의 꽃이 작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소장자 : 최규호


주금소심 『동광(東光)』
주금소심 『동광(東光)』

주금소심 『동광(東光)』

대표적인 고전명품 중 하나로, 시원스레 잘 전개된 꽃잎 전체를 곱게 물들이고 있는 주홍빛 화색이 매력적인 주금소심이다.
여기에 정면을 향해 보기 좋게 핀 5대의 꽃이 주는 단정미가 작품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소장자 : 이두희


원판홍화 『홍원(紅元)』
원판홍화 『홍원(紅元)』

원판홍화 『홍원(紅元)』

일체의 흐트러짐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옹골찬 꽃잎 가득히 화려하게 발현되어 있는 짙은 적홍빛 화색이 압권인 원판홍화다.
꽃잎 선단부가 둥글게 잘 마무리된 데다 살짝 안으로 옥아들어 한층 더 풍만한 느낌이다.

소장자 : 황재하


홍화 『대홍관(大紅冠)』
홍화 『대홍관(大紅冠)』

홍화 『대홍관(大紅冠)』

15년 전 명명·등록된 품종으로, 무엇보다도 꽃잎 전체를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는 짙은 적홍빛의 화색이 매력적인 홍화다.
여기에 화육이 두터운데다 화형도 풍만하여 작품에 웅장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으며, 서반성의 잎과 꽃의 조화도 보기 좋다.

소장자 : 전응표


주금화 『천부경(天符經)』
주금화 『천부경(天符經)』

주금화 『천부경(天符經)』

두터운 육질의 꽃잎마다 잘 물들어 있는 짙은 주홍빛 화색과 단정하면서도 풍만한 느낌을 주는 화형이 눈에 띄는 주금화인데, 특히 화판 기부 쪽에 짧고 선명한 한 줄의 화근이 일문자피기의 자태와 이루는 묘한 조화가 매력적이다.

소장자 : 안광식


주금화 『원앙(鴛鴦)』
주금화 『원앙(鴛鴦)』

주금화 『원앙(鴛鴦)』

30여년 전 명명·등록된 고전품종 중 하나로, 꽃잎 전면에 화려하게 물들어 있는 주홍빛 화색이 매력적인 주금화다.
여기에 선단부가 둥글게 마무리되며 한층 풍만한 느낌을 주는 화형이 광엽의 잎과 조화를 이루며 작품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소장자 : 이영철


황화 『황제(黃帝)』
황화 『황제(黃帝)』

황화 『황제(黃帝)』

최근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명품 중 하나다.
무엇보다도 풍만한 화형에 고르게 잘 발현되어 있는 짙은 개나리빛 화색이 매력적이며, 평견의 자태와 합배의 봉심이 작품에 단정미를 더하고 있다.

소장자 : 호영재


호화소심
호화소심

호화소심

풍만한 꽃잎 가득히 발현된 화려한 황색 무늬가 매력적인 호화소심으로, 합배의 봉심과 타원형의 화형, 그리고 평견피기의 자태가 작품에 단정미를 더해주고 있다.
여기에 양호한 배양상태가 앞으로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소장자 : 박진태


수채화색설
수채화색설

수채화색설

꽃잎 선단부가 둥글게 잘 마무리된 풍만한 꽃잎 가운데로 화려하게 잘 발현되어 있는 자홍빛 무늬가 매력적인 수채화인데, 여기에 색설의 예까지 겸비했다.
봉심도 합배로 단정하고, 농록색 무지의 잎과 화려한 꽃의 조화도 아름답다.

소장자 : 이진근


복륜화
복륜화

복륜화

꽃잎마다 화려하게 잘 발현되어 있는 극황색 무늬가 매력적인 복륜화로, 잎 선단부가 둥글게 잘 마무리되어 있어 화형을 한층 더 풍만하게 느껴지게 한다.
여기에 가는 사복륜이 고르게 발현되어 있는 잎과 화려한 꽃의 조화도 좋다.

소장자 : 윤재문


산반화 『송월산(松月散)』
산반화 『송월산(松月散)』

산반화 『송월산(松月散)』

무엇보다도 두터운 육질의 꽃잎 대부분에 발현되어 있는 황색 산반 무늬가 매력적인 품종이다.
여기에 봉심의 합배와 당당한 타원형의 화형, 그리고 평견에 안아피기의 자태까지 명품의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소장자 : 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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