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대한민국새우란대전 감상 - 2025 새우란 전시회 중..

제25회
대한민국새우란대전 감상
2025 새우란 전시회 중..

 

제25회 대한민국새우란대전 감상

 

일시	2025년 04월 21일 ~ 23일
장소	제주학생문화원 대전시실

 

 

김성왜 대회장, 전미선 준비위원장, 이태훈 심사위원장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새우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우란계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한국새우란협회가 주최한 제25회 대한민국새우란대전(대회장 김성왜, 준비위원장 전미선, 심사위원장 이태훈)이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제주학생문화원 대전시실에서 전국 각지의 애란인들과 새우란에 관심 가지고 있는 제주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 이전 새우란의 향연을 오랫동안 치렀던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다시금 전시회를 개최, 더욱 많은 제주도민들에게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새우란의 아름다움을 전하였고, 회원들 또한 전시 기간 내내 전시장을 지키며 적극적인 자세로 손님맞이에 나서며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4월 21일 오전 11시, 강경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산림청과 제주도청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지역 인사 및 난계 인사들, 그리고 (사)한국새우란협회 임원과 회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따사로운 햇살 아래 만물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봄날의 한가운데 치러지는 어여쁜 새우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김성왜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우란과 함께 하는 삶은 질적 향상과 더불어 여유와 풍요를 가져다준다.”며, “오늘 자리가 새우란을 사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을 확인하고 또 격려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개회 전날인 4월 21일 오후 1시경, 이태훈 심사 위원장을 필두로 시작된 심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각 난우회에서 1명씩 선임, 총 6명의 심사위원들이 장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수상작 선별에 나섰다.

먼저 난우회 별로 작품 4점씩을 비교 평가하여 올라온 24점을 대상으로 본선 1차 심사를 시작한 후 본선 1차 심사를 통해 20점을 추려내었고, 다시 2차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대회장상을 선정한 후 3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부터 동상까지를 결정하였다.

모든 심사가 끝나고 영예의 대상 발표 순간, 이태훈 심사 위원장은 김순표 회원의 한라새우란 배양품과 백순오 회원의 금새우란 배양품이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대회장 상의 영예를 안았음을 공표하였고, 결과를 기다리던 회원들은 힘찬 박수로 축하의 뜻을 전하였다.

이외에도 강경석, 김창성, 안재효 회원이 각각 산림청장상, 제주도지사상, 제주도의회 의장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대회장상 산림청장상 제주도지사상

(사)한국새우란협회 임원 및 회원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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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새우란 배양품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순표

금새우란 배양품 - 대회장상 백순오

금새우란 배양품 - 산림청장상 강경석

금새우란 배양품 - 제주도지사상 김창성

한라새우란 배양품 - 제주도의회 의장상 안재효

한라새우란 배양품 - 준비위원장상 조상호

한라새우란 배양품 - 특별상 문성호

한라새우란 배양품 - 특별상 허경삼

한라새우란 배양품

한라새우란 배양품

한라새우란 배양품

한라새우란 배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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