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전주난우회 전시회 감상 - 2025 한국춘란 봄 전시회 중..

제14회
전주난우회 전시회 감상
2025 한국춘란 봄 전시회 중..

 

제14회 전주난우회 전시회 감상

 

일시	2025년 03월 01일 ~ 02일
장소	교동미술관 2관

 

 

성명규 회장

 

전주난우회(회장 성명규)가 지난 3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전주 한옥마을 내 교동미술관 2관에서 제14회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난향천리, 난꽃 향기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한옥마을을 찾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주난우회의 이번 전시회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난우회답게 다채로운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난문화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을 들었다.

성명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변치 않는 모습으로 애란생활에 임하고 있는 회원들의 존재가 전주난우회의 역사 그 자체”라며, “창립 45주년을 자축하는 의미기도 한 이번 전시회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춘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대상은 김용기 씨가 출품한 소심이 그 영예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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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 - 대상 김용기

황화소심 『황금소』 - 최우수상 황필주

주금소심 『구담』 - 최우수상 이한정

황화 - 우수상 황필주

복색화 『옥로』 - 우수상 박인섭

홍화 『용광로』 - 특별상 김용기

복륜화 - 금상 황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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