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포항시난연합전 감상 - 2025 한국춘란 봄 전시회 중..

제25회
포항시난연합전 감상
2025 한국춘란 봄 전시회 중..

 

제25회 포항시난연합전 감상

 

일시	2025년 03월 01일 ~ 02일
장소	포항문화예술회관

 

 

김익수 대회장, 전동영 준비위원장

 

제25회 포항시난연합전(대회장 김익수, 준비위원장 전동영)이 지난 3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포항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포항시난연합회가 주최하고, 포항 애란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예년과 다름없이 깔끔한 전시장 디스플레이와 수준 높은 출품작으로 관람객들의 방문을 자연스레 유도하였다.

아울러 애란인이라면 품종명만으로도 그 아름다운 예를 연상할 수 있는 인기품종들이 대거 출품됨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김익수 대회장은 “25년이란 세월이 말해주듯이 난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다른 문화예술 활동과의 공조도 꾀하여야 할 때”라며, “이번 전시회가 우리 고장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대상은 이길래 씨가 출품한 주금소심 『동광』이 그 영예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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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소심 『동광』 - 대상 이길래

주금소심 『홍귀인』 - 최우수상 김익수

호피반 『사계』 - 최우수상 최규호

복륜화 『채금』 - 우수상 김영길

중투화 『웅비』 - 우수상 정기환

단엽복륜 『신라』 - 우수상 전동영

중투호 『아가씨』 - 우수상 배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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