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한민국새우란대전 감상 - 새우란 전시회

 

제24회
대한민국새우란대전 감상
2024 새우란 전시회 감상..

 

제24회 대한민국새우란대전 감상

 

일시	2024년 04월 26일 ~ 28일
장소	(사)한국새우란협회 연구소

 

김성왜 대회장, 강경석 준비위원장, 이태훈 심사위원장

화려하고 다양한 꽃을 피우는 원예자원으로 새우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우란계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한국새우란협회가 주최한 제24회 대한민국새우란대전(대회장 김성왜, 준비위원장 강경석, 심사위원장 이태훈) 이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사)한국새우란협회 연구소에 마련된 특별전시실에서 전국 각지의 애란인들과 새우란에 관심 가지고 있는 제주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각양각색의 화색을 자랑함은 물론이거니와 향기로운 향을 내뿜는 새우란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은 누구 할 것 없이 감탄사를 자아 내었고, 회원들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손님맞이에 나서며 전시장에 활기를 한껏 불어넣었다.

4월 26일 오전 11시경, 강경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제주도청 공원녹지과 문태유 산림경영팀장, 송영옥 산림보호팀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지역인사 및 난계인사들과 (사)한국새우란협회 임원과 회원들이 다수 참석, 아름다운 봄날의 한가운데 치러지는 화려한 새우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김성왜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우란꽃의 다양한 색상과 향기를 느끼고 보면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사)한국새우란협회는 앞으로도 새우란 자생지의 보호와 복원에 힘쓰고, 새우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는 뜻을 전하였다.

한편, 개회 전날인 4월 25일 오후 2시경, 이태훈 심사위원장 주재로 심사가 시작되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각 난우회에서 1명씩 선임, 총 6명의 심사 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장시간 동안 숙고에 숙고를 거듭하였다.

먼저, 난우회 별로 작품 4점씩을 비교평가하여 올라온 24점을 대상으로 본선 1차 심사를 시작한 후 본선 1차 심사를 통해 20점을 추려내었고, 다시 2차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대회장상을 먼저 선정한 후 최우수상부터 동상까지 3차 심사를 통해 결정하였다.

모든 심사가 끝나고 영예의 대상 발표 순간, 이태훈 심사위원장은 『장녹수』를 출품한 김순희 회원과 『둥근달』을 출품한 강경철 회원이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대회장상의 영예를 안았음을 공표하였고, 결과를 기다리던 회원들은 힘찬 박수갈채로 축하의 뜻을 전하였다.

이외에도 김인관, 조동준, 김순표 회원이 각각 산림청장상, 제주도지사 상, 제주도의회 의장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한 김순희 회원

대회장상의 영예를 차지한 강경철 회원

이날 개회식에서는 새우란계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장맹진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키도 하였다.

(사)한국새우란협회 임원 및 회원이 한 자리에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새우란의 자태에 누구 할 것 없이 감탄사를 자아내었다

---

한라새우란 배양품 『장녹수』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순희

한라새우란 배양품 - 산림청장상 김인관

한라새우란 배양품 - 제주도지사상 조동준

금새우란 배양품 - 제주도의회 의장상 김순표

한라새우란 배양품 - 준비위원장상 문성호

한라새우란 배양품 – 특별상 박순자

한라새우란 배양품 - 특별상 윤우영

한라새우란 배양품

한라새우란 배양품

한라새우란 배양품

한라새우란 배양품

 

#제24회대한민국새우란대전감상 #새우란대전 #새우란전시회 #한국새우란협회 #한국새우란협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