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대전아란회 전시회 감상 - 한국춘란 화예품 전시회 감상

 

제34회
대전아란회 전시회 감상
2024 한국춘란 봄 전시회 감상..

 

제34회 대전아란회 전시회 감상

 

일시	2024년 03월 02일 ~ 03일
장소	대전 예술가의 집

 

김선일 회장

대전아란회(회장 김선일)가 지난 3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대전 예술가의 집 전시실에서 제34회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오랜 기간 지역 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전통의 명가답게 매년 수준 높은 출품작으로 크게 호평받고 있는 대전아란회는 올해 또한 『황금소』, 『동광』, 『불꽃』, 『구담』, 『천등』 등 애란인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배양하고 싶어 하는 화예명품들을 즐비하게 선보이며 그 깊은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김선일 회장은 “30 성상을 훌쩍 넘기는 연륜에 걸맞은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 지역은 물론 전체 난계가 활기를 되찾아가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는 난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로 인사를 대신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대상은 이헌태 씨가 출품한 황화소심 『황금소』가 그 영예를 차지하였다.

 

황화소심 『황금소』 - 대상 이헌태

주금소심 『동광』 - 최우수상 김지만

홍화 『천등』 - 최우수상 이종국

복색화 『신비』 - 우수상 김선일

주금화 『주묵』 - 우수상 김광태

주금소심 『구담』 - 우수상 김용귀

홍화 『불꽃』 - 특별상 설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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