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 감상 - 한국춘란 무명품 전시회

 

희망찬 2024년의 문을 연..
제5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 감상
한국춘란 무명품 전시회

 

 

제5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 감상

 

일시	2024년 02월 17일 ~ 18월
장소	합천체육관

 

 

 

김윤철 대회장, 김진공 부대회장, 문만식 부대회장, 심재상 심사위원장

 

제5회 한국춘란무명품전국대회(대회장 김윤철, 부대회장 김진공·문만식, 운영위원장 김배성, 준비위원장 이재숙, 심사위원장 심재상)가 지난 2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합천체육관에서 전국 각지의 애란인들과 각계각층의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재)국제난문화재단과 합천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 난계의 봄을 여는 소중한 의미를 지닌 전시회로 자리매김한한국춘란무명품전국대회에 대한 애란인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전시 기간 내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애란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대회 개회일인 17일 오후 2시, 조삼술 의장을 비롯한 합천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지역인사와 구복규 화순군수, 손병민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이사장, 진홍수 (사)한국난문화협회 이사장, 국경완 (사)한국춘란회 중앙회장, 권수경 (사)한국난연합회 이사장, 김종표(사)한국동양란협회 이사장, 이유진 (사)한국난보존협회 이사장, 류동우 (사)한국애란협회 이사장, 하재영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 회장 등 난계를 대표하는 전국 규모 단체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난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거행되었다.

대회장인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춘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산업화하기 위한 합천군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며, “의미와 가치가 있는 작업인 만큼 애란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아울러 “합천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큰 환영과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5회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재)국제난문화재단과 합천난연합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축사에 나선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구복균 화순군수, 손병민·진홍수·권수경 이사장 등은 “합천군의 부단한 노력으로 난계가 한층 더 활기를 띠게 된 것 같다.”며, “한국 난계를 위해 늘 노력해주는 합천군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내용을 골자로 축하의 뜻을 전하였다.

축사가 끝난 후에는 우수상 이상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이어 테이프 커팅으로 공식적인 개회식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개회 전날인 17일 오후 6시부터 실시된 심사에서는 각 단체에서 위촉된 심사위원들이 대상 1점, 특별대상 2점, 최우수상 4점, 특별우수상 5점, 우수상 9점 등을 선별하였고, 그 결과 김호진 씨의 홍화소심, 문만식 씨의 단엽중투, 손필호 씨의 황화가 각각 대상과 특별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대상의 영예는 김호진 씨가 출품한 홍화소심이 차지하였다.

대상과 특별대상 수상작들을 살펴보고 있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지역인사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심사위원들.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재)국제난문화재단 임원 및 합천난연합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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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

출품작 감상

 

홍화소심 - 대상 김호진

단엽중투 - 특별대상 문만식

황화 - 특별대상 손필호

주금화 – 최우수상 박현기

소심 – 최우수상 이경선

홍화 - 최우수상 배군자

단엽종 - 최우수상 박기범

자화 - 특별우수상 유병광

백화 - 특별우수상 박현기

산반 - 특별우수상 하일종

산반중투 - 특별우수상 양창섭

황화 - 특별우수상 김호진

수채화색설 - 우수상 양동호

주금화 - 우수상 이종제

복륜소심 - 우수상 변지수

중투화 - 우수상 권영한

두화 - 우수상 하일종

호피반 - 우수상 서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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